나의 이야기(2007)

[스크랩] 지리산 잘 다녀

문응서 2008. 12. 19. 14:29

왔지....

그런데 우리 친구들 꿀을 너무 많이 먹은 거 아니야....

우째 이리 카페가

썰렁하노.....

좌우간 친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지리산 산행이 우중에 그것도 태풍주의보 속에

잘 다녀 왔다.

우중에 산행은 처음 이었지만

나름대로 뜻 있고 환상적인 산행이었다.

비록 정상탈환은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 있었다.

무사히 1박 2일 산행 마치고 귀가했다.

그런데 친구들도 모두 휴가 갔는 모양이구나...

카페의 발길이 뜸하구나...

날씨는 무더운 여름인데....

울 카페는 썰렁한 한겨울이니...

이봐 징구기..

카페 활성화 할 묘책이 없는가....

카페를 그리워하는 창원의 통신원

응서가...

 

 

출처 : 영천중앙초등26
글쓴이 : 응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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