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이 지나 버렸다....
아침엔 찬기운이 서린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더니
오후엔 포근한 바람이 온누리를 뒤덮고 있다.
완연한 늦 겨울의 정취가 아지랑이 피듯 아롱다롱 피고 있다.
갑자기 일이 있어
초상집에 상문하러 가야 겠다.
그럼 오늘 이만 줄입니다....
좋은 이월을 마무리 하시길.....
창원의 통신원
응서가
따뜻한 봄바람에 실려온 겨울의 한기여....
출처 : 영천중앙초등26
글쓴이 : 응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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