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춥다. 감기가 오려나...
어제 부터 목이 칼칼하더니만
오늘은 목에서 기침이 한번씩 목구멍을 어지럽히니
몸살이라도 오려나....
아이들도 독감이다. 감기다 .
약국으로 병원으로 달려가고 있다.
어제 저녁부터 몸이 좀 춥더니만 영 개운치가 않구나.
그동안 쉬었던 수업을 딱 3일하고나니
몸에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지 이상 신호를 보이는구나....
허참, 봄철이라고 아직 환절기인데 말이야
옷을 좀 얇게 챙겨 입었더니
아침저녁으로 좀 춥다고 느꼈는데 말이야.....
감기의 시작을 알리는 알리미들이 연신 몸에서 이상 신호를 보이는구나....
소시적에야 하루 종일 코에 누런 콧물을 질질 달고 다녀도
감기가 지나가고 며칠 지나면 몸이 가뿐 해졌는데 말이다.
이제 중년의 나이에 이런 사소한 감기라도
우리의 일상에 끼치는 불편함이야 이루 말로 다 나타내리야.....
감기는 만병의 원인이라 했거늘
우리 모두 자기의 몸을 잘 챙기어
경철이 처럼 건강한 중년을 보내도록 합시다.
경철이!!!1 이사람 운동 열심히 하는 그대가 부러우이.....
오늘도 변함없이 그대들에게 남녁의 따스한 봄소식을 전하는
창원의 통신원
응서가
매화향이 가득한 교정에서 한 마리 꿀벌처럼
출처 : 영천중앙초등26
글쓴이 : 응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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