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 아침나절이다.
비가 많이 나린다.
그렇게 무덥던 더위가
이 비에 씻겨내려가리라 .....
이제는 가을의 문턱에서
익어가는 풍성한 들녁을 그리며
정지용 시인의 향수에나오는
고향의 한 장면을 그려본다....
오늘
비가 많이 온다했다.
친구들 주변을 한번 더 돌아보고
비피해 없길 ...
어째튼 시원해서
좋다만
그래도 수확을 앞둔 과일이나 채소에
별 피해가 없길 바란다.
오늘도
비를 맞으며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을 위해
좋은 하루 되시길....
창원의 리포터
응서가...
출처 : 영천중앙초등26
글쓴이 : 응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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