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무리 작업하느라
아침부터 정신없구나.....
방학을 해도 고3 수험생들은 방학이 아니라
오히려 전쟁이 시작 되거늘.....
연일 폭염이 내리쬐는 날들이다...
매미소리가 그 시원함을 소리로만 알리지
별로 실속은 없구나.....
다른 지역엔 소나기도 온다더니만
이곳은 연일 폭염의 소나기로 샤워 중이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오듯 하니
비가 안와도 되겄다.
흘린 땀만해도 강을 이루어
바다로 바다로 흘러 흘러 가누나....
오늘도 생업에 열심히 종사할 그대들에게 행운을 빕니다...
창원의 매미 통신원
응서가
내일부터 이번 주말까지는 학생 간부들과 지리산 1박 2일 갑니다....
그래서 카페에 못 들어옴을 미리 알립니다....
출처 : 영천중앙초등26
글쓴이 : 응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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