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바쁘지만 잠시...

문응서 2008. 12. 19. 09:08

카페에 들러 한숨 고르고 또 일해야지...

아침에 구름이 잔뜩 끼었구나...

그동안 소식 없던 몇몇 친구들이

모습을 보이니 반갑구나.....

오늘 방학식에다 수련회 준비로 바쁘지만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지나치겠수....

잠시 짬내어 들렸수.....

주말 잘 보내시고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오늘도 생업에 종사할 그대들에게 행운있어라....

창원의 지리산 통신원

응서가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풀잎 내음을 맘껏 담아 오겠수..... 그럼...

 

 

출처 : 영천중앙초등26
글쓴이 : 응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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