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이다.
손 발이 모두 꽁꽁 얼어 붙는구나...
하지만 칭구들 마음 마저 얼어 붙지 말길 바래.....
어제 칭구들이 카페에 온정을 불어 넣었구나.....
연일 이어지는
음주로 인해 몸이 많이 피곤하구나.....
술도 줄이고 건강도 신경을 쓰야 할 때이다.
건강한 남편도 챙겨보고
튼튼한 아내도 한번 더 챙겨 보자....
씩씩한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가족들의 건강이 곧 나의 건강이요,
나아가 나라의 살림에 보탬이 되지 않을 까....
요 며칠 말이 길어 지네.....
친구들 ...
얼마남지 않은 올해 잘 마무리 하셈.
내년엔 좋은 일들만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하네.....
창원에서
통신원
mbc
출처 : 영천중앙초등26
글쓴이 : 응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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