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장마철에는 ....

문응서 2008. 12. 19. 09:18

몸도 마음도 젖어 있어

행동이나 기분이 다운 되어 있다.

자칫 생활의 리듬이라도 잃어버리면

건강에 발목 잡힐 수도 있질 않은가.....

실내에서도 맨손체조나

앉았다 일어섰다를 자기 나이 만큼만이라도 하면

어느 정도 운동이 될성도 싶고

절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우리학교 샘들 중에는 짬짬이 휴게실에서 방석 깔고

108배를 하는 샘들도 있단다.

나도 몇번 집에서나 학교에서 해 보는 데 조금 힘들고 지루하지만

그래도 하고나면 몸이 개운해짐을 느낀다.

어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그리 많질 않으니

주위에서 좋다는 운동은 한두어번 따라해보고

자기 체질에 맞으면 그보다 더 좋은 운동이 어디 있겠는가 

오늘부터 또 남부지방엔 호우가 내린다는 뉴스가 들어오고 있다.

미리 잘챙겨서 비피해 없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우중에 열심히 생업에 종사할 그대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창원의 빗물 통신원

응서가

어제 볼링 모임에서 터뜨린 3개의 스트라이크를 그리며......

 

 

출처 : 영천중앙초등26
글쓴이 : 응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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