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2006)

[스크랩] 멍한 아침이다....

문응서 2008. 12. 22. 10:56

덜깬 얼굴로

이웃의 동료 샘의

차를 카풀해서

학교에 오니

아직

정신이 맑지가 못하다.

연일 계속되는 술자리가

아침을 맑지 않게하는 구나...

내년엔 정해년이라니....

술을 병에서 꺼내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다.

아직 10여일 남은

올해를 좀 알차게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에 오늘도 열심히

달려야겠다.

칭구들 오늘도

창식이 스님 말처럼

좋은 하루들을 보내시길....

이상

창원 통신원

mbc

 

 

 

 

출처 : 영천중앙초등26
글쓴이 : 응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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