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금욜 저녁에 연수원 나와서...

동료 샘들과 저녁먹고,

어젠(토) 제자 결혼식 차 부산 갔다가....저녁엔 한잔하고....

오늘 겨우 정신 차려 카페에 들렀다.

이틀 동안 정신 없이 보냈다.

내일 또 전선으로 나가야하는구나....

가긴 싫지만, 가서 배우는 것도 많고, 느끼는 점도 많다.

가로늦게 무슨 연수냐지만 ,

나스스로 돌아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다.

나보다도 더 나이가 많으신 선생님들도 열심히 연수 잘 받고 있다.

카페에 새로운 칭구들이 들어왔구나...환영한다...

나 대신 잘들 안내 해주어라....

다시 한번 새 칭구들 환영한다.

카페가 제법 분비는 것 같아 기쁘구나....

많은 글들을 남겨 카페의 웃는 모습이 늘 유지 되길 ....

창원에서

연수생

mbc(응서)

출처 : 영천중앙초등26

글쓴이 : 응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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