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봄을 시샘하는 ...

날씨가  찬바람을 불어 오는구나...

환절기에 친구들 감기 조심하구....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길.....

짧은 인삿말로 끝내려니

왠지 씁쓸하여

몇자 더 적어 본다....

3월은 너무 바쁘게 돌아가서 정신을 제대로 차랄 수 없구나...

학년 초가 3월이다보니

챙겨야 할 것이 한두개가 아니다.....

아이들도 정신없고

선생님들도 제각기 바빠 서로 대화할 시간도 없구나.....

3월이 지나고 꽃 피는 오월이면 좀 진정이 될런지.....

친구들 바쁜 시간이지만

잠시 짬을 내어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세....

창원에서

응서(문병철)

 

출처 : 영천중앙초등26

글쓴이 : 응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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