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2007)
[스크랩] 정신없이 ...
문응서
2008. 12. 19. 14:28
수업 3시간하고
겨우 한시간 짬내어
카페에 들어 왔습니다.
그대들의 글 한마디가 카페를 찾는
칭구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겠죠?
친구들 자주 들어와서
카페의 문전이
마르고 닳도록 드나드세...
오늘도 비가 많이 온다는 서울의 통신원
용귀스님의 말씀을 명심하시고
일상에 변고가 없기를 바랍니다.
후덥지건한 날씨에 사소한일에도 짜증이 나는
계절에 몸과 마음 상하는 일이 없길 한번 더 당부드립니다.
그럼 장마비에 애간장 녹이는 농부들을 그리며
창원의 통신원
응서 물러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출처 : 영천중앙초등26
글쓴이 : 응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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