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2007)
[스크랩] 4강 턱걸이...
문응서
2008. 12. 19. 14:26
요즈음 한국 축구를 보면
우리 현실을 보는 것 같다.
한국 축구가 약한게 아니고
주변의 축구가 너무 강해 졌다.
예전에 호랑이가 아니다.
이젠 모두가 강호다.
특히. 중동세는 우리를 능가한다.
힘만으론 부족해 빠르고 정확한 기술이 필요해.....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예전에 우리도 체력장이란 것이 있었지...
철봉에 메달려 보았지만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지
하나 더 하려고 바둥거려 보지만
더한다는 것은 지구를 들어 올리는 것과도 같다.
어제 한국 축구를 보고
또 지는게 아닌가 싶더니만
기적적으로 회생한다 말이다.
베어빽의 목숨을 건져 주는 이운제를 보며...
그냥 웃자....
4강을 위하여...
이거 너무 축구 얘기만 하니
징구기가 식상해 하겠구나...
모처럼 해가 나왔네...
내일부터 또 비가...
변덕스런 날씨에 칭구들 건강 잘 챙기셔...
오늘도 문을 두드리는
창원의 통신원 응서....
좋은 일주일 되셔요....
출처 : 영천중앙초등26
글쓴이 : 응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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