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2007)
[스크랩] 어제는 좀 바빠서.....
문응서
2008. 12. 19. 10:10
어제 부터 2학기 2차고사 시험 기간이라
바쁘고 해서 카페에 들어 올 수가 없었구나.
잠시후 부터 또 시험 감독을 들어가야하니
여유가 없구나.
얼굴만 내밀고 가려다
간밤에 응천 스님과 새벽에 아름다운여인의 방문을 보고 그냥 갈 수 없잖아
글쟁이들이 글이라도 쓰야 손가락에 이끼가 생기지 않지
괜스리 그냥 하루를 보내면 손가락에 가시가 돋히거늘.....
지금 사회는 선거다 연말연시다 바삐 돌아가고 있단다.
그기다가 서해안에 기름 추출사고로 전국이 우울한 기름으로 덮혀있으니 말이다.
듣기에도 좋고 즐거운 뉴스거리가 자주 지상파를 탔으면한다.
짧은 시간에 많은 얘기들을 들추어 낼 수가 없구나.
친구들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카페를 찾아오니 반갑고도 즐거운 일이 아닌가.....]
오늘도 모쪼록 즐거운 하루가 되고
연말연시에
잦아지는 술자리에 몸조심하구,
노수야 몸생각해서 술을 조금 만 먹도록해라.....
시간이 없어 길게 못적는다.
창원의 통신원
응서가
잦아지는 술자리 염려되는 건강........
출처 : 영천중앙초등26
글쓴이 : 응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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