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비나리는 월요일 아침이다....

문응서 2008. 12. 19. 09:39

평일 아침과는 달리 월요일 아침은 차가 많다.

그렇다고 교통마비라든가 교통 잼은 아니더라도

이시간대에 차량이 제일 많은 시각이다.

하지만 오늘은 비가 내려 그런지 아이들도 늦고 샘들도 모두 평소보다 조금씩 늦었다.

나두 서둘러 지름길로 날아 왔지만 늦었다.

시내를 관통하여 오는 도로는 항상 막히게 마련이지만

오늘은 유달리 막혔다.

월요일 아침부터 뻥뻥 뚫려야 한주가 순탄할 진데....

마침 비가 그쳐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고 있어

한층 기분은 업된다.

다시 화창한 날로 돌아 갈 수 있어 기쁘단다.

한주를 시작하는 오늘입니다.

종이 쳐서 마무리를 잘 못하겠네요...

즐건 하루 되셈....

창원의 벚꽃 통신원

응서가

수업하러 갑니다.......

출처 : 영천중앙초등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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