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주말입니다....
문응서
2008. 12. 19. 09:28
시간이 얼마나 빨리 흐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어꺼제 먹은 술의 여파인지 어제 오늘 몸이 여엉 무겁구나.
머리가 찌끈하고 몸은 비실 비실 배삼룡하구나...
정신이 맑아야 몸이 바로 설텐데.....
아무래도 보약이라도 한재 먹어야겠다.
몸이 튼튼해야 올바른 정신을 챙길 수 있나보다.
어제 밤에 중국으로 수학여행갔던 2학년생들이 무사히 학교로 돌아왔단다.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저마다 가슴에는 새로운 세상을 보고
견문을 넓혀서 인지 왠지 훌쩍 커버린 아이들을 보고
지금은 투자다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세
창원의 주말 통신원
응서가
나른한 시간에 두눈을 부릅뜨며.... 수업하러 가세....
출처 : 영천중앙초등26
글쓴이 : 응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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