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어젠 족구를 ...
문응서
2008. 12. 19. 09:17
했는데...
교무부와 학생부가 한판 붙었다.
아슬아슬하게 지긴 해도 간만에 땀을 쫙 빼고 나니
훨 몸은 가벼웠는데
끝나고 싸워 후에 맥주한잔이 길어
도리어 오늘 하루 종일 헤매었다.
이제 겨우 정신을 챙겨 본다.
하늘은 비가 오락가락하며
사람들의 발을 묶어 실내로 방안으로 몰아 넣는구나.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져야겠구나.....
좋은 주말 알찬 휴식 보내세요.
노늘도 생업에 종사할 그대들에게 성원을 보냅니다.
창원의 장마 통신원
응서가
지리한 장마끝에 내리는 햇살을 그리며.....
출처 : 영천중앙초등26
글쓴이 : 응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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