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오늘은 비가 올려나...

문응서 2008. 12. 19. 09:09

오늘도 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간다니

제발 열 안 받게 해주세요.

어제는 더 열받게 하는 것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일본인들의 한심한 어거지를 보고

옛병이 또 도지는구나 싶다.

심심하면 독도를 걸고 나오는 저들을 보고

처음에는 조르는 애들마냥 귀찮더니만

이젠 제법 깝죽대는 꼴이 과관이구나.

우째 이런일이 되풀이해서 일어나는 지 모르겠다.

한번 보챌때 혼을 내 주어야하는 데

그냥 우냐우냐하고 두니

이제는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려 떼쓰는 모습이 추하다.

저들의 습성이 찍자를 한번 붙어보고 싶은

나쁜 버릇이 있는 모양이다.

북으로는 러시아와 영토 문제를 걸고 넘어지고

남으로는 대만, 중국과 시비를 붙고

이제는 독도까지 넘보고 있으니

저런 속이 썩어 시큼한 인간들을 보았냐....

아침부터 제발 열안 받게 하려 했지만

해야할 일이 태산인데 만사 제쳐두고

한마디 쏘아 부쳐야겠다.

이러다 정말 우리의 소중한 자원을 저네들이 홀라당

삼키지나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

정부에서 좀 단호하게 따끔하게 혼을 좀 내주었으면 한다.

그저 마음씨 좋은 이미지만 보여서는

이기적이고 경쟁적인 국제 무대에서 제대로 버틸 수 없다.

어떤 싸움이던 이기고 볼일이다.

더 늦기 전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상 중앙중초 카페 편집인의 논평이었습니다.

다음, 오늘도 무더위에 땀을 흘릴 그대들에게 마이크를 넘긴다.

창원의 독도 통신원

응서가

예로부터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못박아놓은 문헌들이 수두룩하니

아예 넘볼 생각마라이.....떼끼...... 달랠껄 달라해야지..

 

 

출처 : 영천중앙초등26
글쓴이 : 응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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